PC방과 집에서 밤새도록 했던 게임들!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명작 PC 게임들을 소개합니다.
1. 스타크래프트 (StarCraft, 1998)
PC방 열풍을 일으킨 RTS 게임!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는 2000년대 초반 e스포츠 문화를 만든 전설적인 게임입니다. 테란, 저그, 프로토스 3개 종족의 전략적 플레이가 핵심이죠.
2. 메이플스토리 (MapleStory, 2003)
2D 횡스크롤 MMORPG의 전설 메이플스토리! 귀여운 캐릭터와 중독성 있는 사냥 시스템 덕분에 수많은 학생들이 밤을 새우며 레벨을 올렸습니다.
3. 카트라이더 (Crazyracing Kartrider, 2004)
PC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겼던 **레이싱 게임의 혁명**! 카트라이더는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았고, 이젠 전설이 된 "너구리", "로두마니" 등의 캐릭터도 탄생했습니다.
4. 리니지 (Lineage, 1998)
국내 MMORPG의 시작을 연 리니지는 PK(플레이어 킬링)와 아이템 거래 시스템으로 유명했습니다. 여전히 많은 팬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이죠.
5. 던전앤파이터 (Dungeon & Fighter, 2005)
2D 횡스크롤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는 화려한 콤보와 직업별 스킬 시스템이 특징이었습니다. "던파"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2000년대 초반 PC방을 장악했죠.
6. 워크래프트 3 (Warcraft III, 2002)
스타크래프트 이후 블리자드의 또 다른 명작! 워크래프트 3는 전략 시뮬레이션과 RPG 요소가 결합된 게임으로, "도타"라는 MOBA 장르를 탄생시킨 기반이 되었습니다.
7. 바람의 나라 (The Kingdom of the Winds, 1996)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MMORPG로 기네스북에도 오른 바람의 나라는 귀여운 도트 그래픽과 감성적인 스토리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8. 크레이지 아케이드 (Crazy Arcade, 2001)
물풍선을 터뜨려 상대를 잡는 캐주얼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쉬운 조작법 덕분에 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즐겼던 게임입니다.
9. 레인보우 식스 (Tom Clancy’s Rainbow Six, 1998)
FPS 장르에서 전술적인 플레이를 강조한 레인보우 식스는 2000년대 초반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았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후속작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10. 카운터 스트라이크 (Counter-Strike, 1999)
FPS의 전설!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테러리스트 vs 특수부대"라는 단순한 구조지만 전략적 팀플레이가 중요한 게임이었습니다.